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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015년 대장항문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작성자
황금빛학문외과
작성일
2015.06.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52
내용
변비 변실금 치료 전문의원인 황금빛학문외과 손대호 원장은 대장내시경의 새로운 방식의 전처치(대장정결) 방법을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한 결과 대장항문학회 2015.4월 학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로슈 학술상을 받았다.


깨끗한 대장 상태는 대장내시경을 통한 대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가장 중요한 선결조건이다. 먹기가 간단하고 장정결도가 높아 얼마 전까지 사용하던 NaP(프리트) 장정결제는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하여 사용이 금지 되었다.그래서 지금의 장정결제(PEG)와 장정결 방법은 비릿한 냄새, 거북한 맛, 3~4시간의 단시간에 4L의 물을 복용하여 오심과 복부팽만감, 복부통증으로 인한 수면부족 등의 문제가 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 늘상 검사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따라서 먹기도 편하고 장청결의 상태도 양호하면서 합병증 염려가 없는 방법은 무엇일까? 새로운 방식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한 전처치(장정결) 방법을 갈구하던 대장항문 전문병원 구병원과 연계하여 연구를 하였다.

구병원의 구자일 병원장과 송기환 부원장 그리고 황금빛 학문외과 손대호 원장은 유럽과 영국 그리고 캐나다에서 사용 된지 20년이 넘은 Pico가 국내에서는 연구 경험이 적고 또한 Pico와 PEG의 혼합용법에 대한 보고된 연구 자료가 없어 하루 100여명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위해 구병원 대장항문 클리닉을 방문한 검사자 중 본 연구에 동의 한 사람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기로 하였다.


2012. 11월부터 2013. 2월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892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식의 전처치(대장정결) 방법을 연구한 결과 “Pico 3포 단독요법과 혼합용법(Pico+PEG)이 장정결 상태가 양호하면서 환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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